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즈키 료 (문단 편집) ===== 본편 ===== 프롤로그를 시작하자마자 대뜸 같은 학교의 '''남학생'''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받게 되어 그동안 계획해 두었던 '''미남 아이돌로 데뷔해서 남자다워지기'''를 실행. 사촌누나 [[아키즈키 리츠코|리츠코]]에게 고민 상담을 하지만, "너처럼 비실해 보이는 애가 어떻게 미남 아이돌로 데뷔하겠다고…"라는 리츠코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부탁한 결과[* '''"리츠코 누나는 내가 새로운 세계에 눈떠도 괜찮은거야?"'''(...). 다른 의미로 말이 씨가 되고 말았다.], [[876 프로덕션|다른 아이돌 사무소]]에 소개받게 된다. 마침 그 사무소에서 미니 라이브를 하고 있어서 라이브 하우스를 찾아갔으나, 어찌된게 예정된 아이돌 중 한 명이 도타캔[* 도탄바 캔슬(土壇場キャンセル). 마지막 순간에 캔슬한다는 뜻으로 이벤트 시작 바로전에 취소하는 것.]을 저지르고 그 빈 곳에 료가 어찌어찌하여 들어갔는데, 이게 웬일인가 여장 아이돌로서 파격적인 재능이 발견된 것이다. 리츠코는 당연히 여장 아이돌로 765에서 키우겠다고 난리치는데, 이때 [[오카모토 마나미]]가 "남자로서 데뷔할 수 있게 사장님에게 말해볼게요"라면서 료를 스카우트. 여장 아이돌보다는 당연히 남자 아이돌로 데뷔하기를 원했던 료는 거기에 낚여서 가게 되나, '''사장님 왈 "뭔 소리야 여장 아이돌외에 길은 없어"'''라면서 여장 아이돌로 데뷔시켜 버린다. 정작 사장님을 설득시켜 보겠다던 마나미는 '''역시 그렇죠!'''라는 반응이었다. 나중에 들어보면 남자로 데뷔하면 성공하기 어렵다면서[* 코믹스판에서는 사장이 그 이유를 말해주는데, 남성으로서의 매력이 '''티스푼보다도 없기 때문'''이라고 한다.] '''일단 여자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고 남자라는 것을 고백하자'''고 설득해서 여장 아이돌로서 데뷔하게 된 것이다. 료의 안티테제답게 시나리오에서 '''[[키쿠치 마코토]]가 차지하는 비중도 꽤 높은 편'''이다. 다른 아이돌들이 등장할 땐 거의 대부분 라이벌로써 하나의 분기[* [[히다카 아이]] 시나리오에선 유키호가 2개의 분기에 등장하기도 한다. 다만 아이 루트에서는 유키호가 마이와의 대결에서 완패해버렸기 때문에 조금 미묘하다.]에서만 등장하는 반면, 마코토의 경우 E랭크에서 동기 아이돌들과 달리 혼자서 오디션에서 싸워야하는 료를 서포트해주는 역할로 등장하고 C랭크에서 [[타카츠키 야요이]]한테 패배할 시 나타나는 시나리오 분기인 '선열 리뷰 투어(鮮烈レビューツアー)'에서도 연기 선배로써 전체 분량을 할애받을 정도며 이 정도면 거의 공식에서도 팍팍 밀어주고 있다. 치열 리뷰 투어에선 료가 마코토로부터 상대역으로 직접 지명받은 후 여러 투어를 위해 연기연습들을 하면서 동시에 노래와 춤으로 겨루는 게 주 스토리이다. 다른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공식이 병맛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소위 약을 빤 듯한 선택지가 상당히 많은 DS인 만큼 이 시나리오에서도 선택지에 따라 료와 마코토의 괴랄한 상황극 및 넘치는 개그의 향연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